자연이랑이 13년째 친환경 농법을 이어가고 있는 도농상생 파트너, '제주 귀한농부 친환경 영농조합'의 레드향과 한라봉을 출시했습니다.
자연과의 조화를 위해 농약이나 화학비료 대신 자연산 다시마, 감태, 미역엑기스와 자가제조한 쌀겨 발효 퇴비만 준 땅에서 자란 껍질 째 먹어도 되는 유기농 과일입니다. 제주의 무더위와 모진 풍파를 이겨내며 자연스레 두꺼운 껍질을 가졌습니다. 흔히 보던 매끈한 관행 농법에 비해 투박하고 못생겼지만 탱탱한 과육과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친환경 과일로 추운 겨울에 활력을 깨워줄 맛을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